봉준호 감독이 토크쇼에서 아기 크리퍼 인형을 애지중지했는지 알것같아ㅎ 눈은 콩알만해서 귀여워.
제일 맘에 든건 자막이랑 음악. 영화 속 영어 대사를 한국어가 찰지게 잘 살려준것같아. ㅅㅂ 대신 다양한 표현들이 나와서 좋았어. 자막 때문에 다시 보고싶어.
음악은 요런 음악도 이런 장면에 쓰일 수 있네 하면서 집중해서 들었어. 평범한 관객1이라서 멋지게 후기 쓸 순 없지만 음악만 따로 들어도 좋을 정도라고 생각해
제일 맘에 든건 자막이랑 음악. 영화 속 영어 대사를 한국어가 찰지게 잘 살려준것같아. ㅅㅂ 대신 다양한 표현들이 나와서 좋았어. 자막 때문에 다시 보고싶어.
음악은 요런 음악도 이런 장면에 쓰일 수 있네 하면서 집중해서 들었어. 평범한 관객1이라서 멋지게 후기 쓸 순 없지만 음악만 따로 들어도 좋을 정도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