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자란다'는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을 만난 남자가 의도치 않게 가정사를 비밀로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2020년 1월 개봉해 240만명을 동원한 '히트맨' 최원섭 감독의 신작이다. '청년경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증인' '유열의 음악앨범' 등을 제작한 무비락이 제작한다. 권상우는 '히트맨'에 이어 최원섭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권상우가 과거 밴드를 했다가 현재는 홀로 딸을 키우는 역할로 출연한다. 문채원이 그런 권상우와 고등학교 졸업 이후 10여년이 흘러 재회하는 인물을 맡는다.
'우리들은 자란다'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 제작이 드문 한국영화계에 오랜만에 만들어지는 영화다.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한다.
이런거는 대체 언제 나오는거야 ㅋㅋ 2021년에 촬영 끝났다는데
그 다음에 히트맨 감독이랑 찍은
히트맨2가 먼저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