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쭉 남을 장면은 수가 리지를 혐오하면서 죽이는 장면
둘이 인격분리된것처럼 행동하는 것도 리지는 자신의 늙은 모습과 수가 같은 인물인걸 거부/수 안에 있는 리지도 사실 자신이 늙은 몸인걸 거부하는, 완전 한 인격이라 하는 행동인게 느껴졌는데
몸이 분리된 후 수가 화나서 죽인것도 있겠지만, 내가 완전히 예쁜 몸이 됐으니 늙고 못생긴 나는 이제 죽여도 된다 내 모습을 죽여야겠다라고 느껴져서
피범벅이 돼서 눈물 흘리는 수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음
본사람들 다들 비슷하게 느끼고 인상깊은 장면이지 않을까...함
그리고 수 에어로빅ㅋㅋㅠㅠ 보면서 아주 그냥 섹스를 한다 섹스를 이소리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