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는 동안은 그다지 큰 감흥이 없었는데마지막으로 치달을수록 북받치네 이거이 영화의 진주인공은자신 뿐만 아니라 자녀의 지나온 사랑과 시절을 모두 품고 온 마음을 다해 오느라 늙어버린젠칭 아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