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재미없지 않고 몰입감 쩔고 장면 하나하나 공들인 티가 나긴 했는데 내가 공포영화도 잘 못 보는 사람이라 이정도로 고어한 영화는 처음 봤거든
끝나갈때쯤 수건 보면 ptsd올거같아서 안 받고 그냥 갈까 하다가 수건받으려고 서울까지 고생해서 간거 마음 다 잡고 정신차리고 받아왔다
소지섭씨는 여자도 아닌데 이 영화의 어디에 끌려서 수입한걸까 궁금해짐
끝나갈때쯤 수건 보면 ptsd올거같아서 안 받고 그냥 갈까 하다가 수건받으려고 서울까지 고생해서 간거 마음 다 잡고 정신차리고 받아왔다
소지섭씨는 여자도 아닌데 이 영화의 어디에 끌려서 수입한걸까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