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보라 개걱정했는데 팝콘 한 통 야무지게 다 비우고 나옴
난 둘이서 기억을 쉐어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그런 상태인 줄 알았지만 아니였고 인간 이기주의의 끝을 보는 느낌이였음
의문은 왜
1 엘리자베스는 시간을 더 쓰지 않았나
2 엘리자베스가 시간을 더 썼다면 수의 시간을 뺏어오니까 엘리자베스의 신체가 회복되는게 아닐까?
3 왜 그 이상한 쇼에 목숨걸고 + 그 무례한 디렉터에게 간걸까? (엔딩이나 도중에 상황보면 꽤나 큰 쇼인것 같았지만)
이정도..?
여러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엔딩에 그 피칠갑은 굳이 넣어야했나? 싶기도 하고 그냥 정체 드러나로 마지막에 스파클 사라지는 장면만 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어
그리구 쫄보덬들아 그다지 안 잔인해
깜놀도 없고 사운드 막 그렇게 공격적이지도 않아
나 개쫄보인데 팝콘 먹으면서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