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 게이트의 하이스트 스릴러
'크리미널 스쿼드2 '가 주말 북미에서 1위를 차지하였음
북미 3,008개 극장에서 1,550만 달러 수익으로
깜짝 흥행작이었던 전작과 비슷한 오프닝 스코어
제작비는 4천만 달러임
디즈니의 '무파사'는 4주차에 3620개 극장에서
1350만 달러 수익으로 2위에 올라 첫주의 저조한
성적과는 달리 히트작 반열에 오르며 롱런해서
전세계적으로 5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음
이번주 가장 눈에 띄는 신작은 파라마운트의
로비 윌리엄스 전기영화 '배터 맨'이었는데
1,291개 극장에서 100만 달러 수익으로
음악영화로서는 역대급 실패작이 되었음
'위대한 쇼맨'의 감독 마이클 그레이시가 연출한
'배터 맨'은 로비 윌리엄스를 원숭이로 묘사한
실험적이고 특이한 스타일의 음악 영화로
작품성에서 매우 호평받고 있으나
지나치게 높은 제작비(1억달러)가 발목을 잡았음
A24의 '브루탈리스트'는 단 68개 극장에서만
상영했음에도 138만 달러라는 놀라운 수익을 올렸음
1월 말부터는 더욱 상영관이 늘어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