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연기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 고문씬 스테이크씬 마지막씬까지 감탄했어 고기먹을때 울먹이는데 너무 마음이 안좋았음ㅠ 일본군 질척거리는거 열받았는데 직접 처리한것도 좋았어 영화 자체는 아쉬운것도 있었는데
조우진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돈 아깝진 않았음
아 그래도 이건 꼭 말하고싶다 진짜 굳이다 싶었던 씬 그 폭탄 가지러간건 너무 쓸데없이 길다고 느꼈어 특출 때문인지 뭔지
영화를 위해서가 아니라 특출을 위해서 쓸데없이 길게 찍은 느낌 연기도 별로던데 그거 길게 찍을바에 초반에 조우진 박정민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랑 안중근 얘기나 더 넣어주지 생각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