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극장도 못가고 영방도 오래간만에 왔다가 슬램덩크 재상영한다는거보고 완전 놀랬잖아 심지어 특전이라니!!!!
근데 너무 늦게 알아서 씨집은 이미 특전끝났고 롯시도 못가고 코엑스 돌비는 시간을 못맞춰서 씨네큐가서 보고 특전받아왔어
특전만 아니었음 그냥 동네에서 봐도 되는건데 너무 귀찮아서 포기하고 영화만 볼까했지만 마무리는 깔끔하게 해야할거 같아서 ㅋㅋㅋㅋ
슬램덩크를보며 겨울 2번을 보낼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오래간만에 보니 좋더라 ㅜ ㅜ
그땐 겨울 여름 할거없이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다녔는지 다시 생각해도 신기해 슬덩덕분에 서울경기쪽에 처음가본 지점도 진짜 많았는데 ㅋㅋㅋ
이제는 진짜로 정말로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