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뱃지 모으는 덬 나야나 ㅠㅠ
일단 1.7 1.8 정가박치기 해야 하고
그마저도 증정회차가 정해져 있고
예매가 언제 열리는지 몰라서 새고 계속 눌러야 하고
잠깐 딴짓하면 예매 열려서 금세 매진되고
작품 안에서 뱃지 쪼개기 하면 진짜 출혈 개심하고
가끔 놓친 거 구하려고 해도 플리마켓 열리면 뱃지부터 털리니까 그것도 1회차 예약 안 하면 사실상 소용없고
이전 거는 중고로 구하고 싶어도 아예 매물조차 없고
근데 포스터만큼 수집하면 가장 예쁘고 만족도 높은 것도 뱃지라 놓질 못하겠음 ㅠㅠ
나처럼 뱃지 모으면서 고통받는 덬들 있니?? 있으면 같이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