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 영화 좋아해서 웨이브에서 구매해서 봤는데 역시 존잼이었어

연출이 살짝 미국 드라마같은 부분도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 몰입감있어서 집에서 봤는데도 집중해서 봄

보고나니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최고작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배심원 제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자극적인 장면 없이도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서 법정 스릴러 영화 좋아하는 덬들은 재밌게 볼 수 있을 거 같아 

극장에서 볼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vod 직행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 봤어

유명한 배우들 나오고 영화 좋던데 왜 직행했는지 이해 안되더라..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차기작도 준비중이라는데 기대된다 그건 극장 개봉 됐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