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찾아봤는데 ㅋㅋ
프랑스인 감독이 만든 영화고 멕시코를 다루는 데 그쪽 문화에 대해선 전혀 고민한 흔적도 없고, 주인공은 스페인 사람이고.. 멕시코 사람들에게 예민한 주제도 작품 내에서 걍 농담처럼 써먹고 말거나 이런 식이었나봄 ..?
연기도 멕시코인 연기하면서 정작 멕시코 쪽 억양은 안쓴 거 같고 ... (그런데 국제장편영화쪽으로 분류...)
그거 말고도 그냥 작품 자체의 퀄리티가 못받쳐줘서 의문인 사람도 많아보이고 ㅋㅋ
나는 안봐서 작품 자체에 대해선 말 할 수 없긴한데 .... 암튼 양웹 반응 돌아보니 타국 문화를 입맛대로 가져가놓고 존중도 성의도 안보이는 작품이다.. 라는 거 같음 ㅠ 멕시코쪽 사람들이 진짜 빡친듯
난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트젠인데 여우주연상 한자리 가져가는 게 솔직히 좀 빡침 ㅠ
대충 요약하자면 요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