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데는
작화 엉덩이탐정 같고 내용은 네컷만화 이어붙인느낌.
작화 개성은있는데 힘분배를 못했는지 예산부족인지 정지장면 다수
눈떼면 스토리 저만치 가있고 들쑥날쑥해. 사회적이슈를 담고 싶은 작가가 여고생 밀리터리 전쟁 외계인 좋아하는요소에 명언들 무작위로 섞어넣은듯함
뜬금없어서 그렇지 대사는 그럴듯해 뭘말하고싶은지 알것같음. 나몰라라 모른척하는 일사회비판이지
독특하긴한데 유료는좀그렇고 오티티로는 완결나면 한번은 볼듯한ㅋㅋ보다가 처음으로 좀졸았네
사일런트는
여주 전작에서봤었는데 여전히 이연ㅎ닮고 이쁨
이쁜데 연기는 전보다 후퇴한느낌 주인공두명 빼고 조연들 연기가 좋더라
아마 두배우이미지 홍보차 그림이쁘게 청순하고 남자답게 뽑으려고 제작한듯하네
스토리 자체가 문제인데 너무단순하고 원초적이라 연출이 관건인 내용을 초4때 구상한 내용을 고3때 만든느낌이랄까
거친남자가 여리한 여성을 몸과 돈바쳐구하는ㅎㅎ 예고가 다임
이런순정 당길때가있긴 하지만 아련한 눈빛 슬픈장면조차 웃으며봐쓰
취향 다다르겠지만
둘다 유료로 봤는데 후회스럽네 굿즈만받고 영혼보내는것도 나쁘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