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나 다른 외국영화도 생각할거리 많고 여운 남으면서 결말 이후가 여러 의미로 상상되는 작품을 좋아하는데 러브레터가 딱 그런거 같아 겨울 올 때마다 보는데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큰 축으로 하고 있지만 결국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계속 고조되는 듯한 느낌이라 여운이 오래 남음... 같은 결로 태양의 노래도 인생 영화고 여름마다 봄 ㅋㅋㅋ 일본 작품 진짜 많이 봤지만 빻은 소재 거의 없이 여운 남는 영화는 잘 없어..ㅠㅠ
잡담 러브레터가 인생 일본 영화인데 생각할거리가 많아서 그런것 같음
171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