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의 전기 영화라 장르 특성상 지루할수는있는데
난 아예 그 기업의 과정과 기원을 모르니까 재밌었음
저랬구나 이랬구나 하면서
그리고 라우라는 대단해...정말 대단한 여성임 마지막까지
근데 레이싱은 진짜 보는내가 다 무섭더라
헬멧도 너무 허접하고ㅠ
차도 레이싱용으론 너무 약하고
그란투리스모도 헉했는데 시절이 시절이다보니 안전벨트도 없어서 더 무서웠음
참고로 마지막쯤에 좀 잔인한거 나오긴함
조금이라도 잔인한거 못보는덬이면 영화내에서 이슈 터질거같은 장면나오면 눈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