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 이어지면서 거기는 진짜 줄줄 울었고..엔딩도 죽은 동지들에 대해 슬퍼하며 끝나는게 아니고 다시 길 떠나는 남은 사람들의 뒷모습 비춰주면서 그럼에도 자기할일을 해나가는 그분들의 모습으로 끝나는게 인상적이었음 지금 글 쓰면서도 눈물날거같네
잡담 하얼빈 너무 잘봤어 엔딩씬도 울컥한다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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