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카우보단 좀 별로
잔잔함은 비슷하고
예고 안보고 포스터만 봤을땐
의상 디자이너 얘기인가했는데
조소 쪽이었네
근데 미술보단 삶에 대해 더 보였던거 같고
주연의 짜증이 참 참기힘들었다
세상이 날 억까해.. 라는건 알겠지만
이렇게 평 좋을 일인지 모르겠음
어디에서 평을 좋게하는지는 알겠는데
보는데 피곤했어
퍼스트 카우가 잔잔해서 힘들었지만
뭔가 보는 가치가 있는 기분이었다면..
참
미셸 윌리엄스인줄 모르고 엄청 닮았네
라고 생각했어ㅋㅋ
이런 목소리 아녔던거 같은데 하고 놀람
홍차우는 그냥 늘 맡는 비슷한 캐릭 같아서 좀 아쉬웠고
존 마가로 캐릭이랑 진짜 잘어울림 ㅋㅋㅋㅋ
포스터는 매트한 종이 느낌 후가공 없고
그리 두껍진 않은 얇지도 않은 정도
딱히 특별한 점은 없다 근데 색감이 이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