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자막 본게 벌써 20년도 넘어서 초반에 적응이 안되다가 그래도 시간 좀 지나니까 볼만하더라 이게 눈이 엄청 바쁘긴한게 위아래보다 좌우로 왔다 갔다하니까 마치 테니스 경기라도 보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