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 내 경험담인데
1. 씨지비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비상구 불켜주잖아(주황불)
그거 켜진 상태로 상영한적 있음 10분이상...
비상구가 스크린 바로 옆이어서 너무 거슬려서
나와서 얘기했더니 꺼주심...
2. 특별관이었는데 스크린에 벌레였나 먼지였나
영화배경이 설원인데 그게 너무 눈에 보여서 항의함
스크린 문제였는데 바로 고칠 수 없다고 하시고
환불해줌
난 상영중 항의한거고 영화 끝나고 바로 항의한 사람들은
환불받음
이 얘기듣고 그다음날 항의한 사람은 환불 못 받음
3. 이동진라이브톡 중계관이었는데 음향이었나 문제 있어서
항의하니깐 항의한 사람들은 관 옮겨줌
항의 안한사람들은 그대로 그 관에서 봄
나중에 라톡 부분은 따로 들을 수 있게 조치해줌
영화관 오래 다니면서 점점 직원들이 적어져서
상영관에 들어와서 체크하는 경우가 없어지는건지
기본적인게 이상한 경우가 있는데 상영 중일때
항의하면 그래도 조치해주는데 참고 보면 제대로
조치 안해주는 경우 많음
영화보다 이상하다싶으면 직원분에게 문의부터하자
새해 첫 조조영화 보러 갔다 난방 안돼서
항의하고 돌아가는 길에 씀
이번 건은 2주 안에 매표소 와서 얘기하면
영화보여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