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평론가나 기자나 관객이나 다들 가치관도 다르고
보는 눈도 다르니까 어느정도 평가가 다른거 이해함
근데 저번에 모기자 엄청엄청 혹평했던거는 너무 이해가 안갈 정도야
배우들 연기좋고 기름기, 소금기 기타 기교 다빼고
오로지 안중근과 독립투사들이 짊어진 무게를
진중히 담아냈구만 왜그렇게 혹평했을까
그래도 뭐 평가는 갈릴 수 있는거니까ㅇㅇ 쩝
아무튼 난 진짜 주먹을 불끈 쥐면서 봤다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안중근과 독립투사들이 이 시대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의 울림이 정말 컸다
다들 꼭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