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핸드폰 알람소리가 들리는데 어딘지 모르겠는거야 소리를 줄여놨는지 개작은 소리로 삼사십분 간격으로 계속 울림 소리 작아서 앞쪽 앉은 사람들은 안들렸을지도.. 작은 소리로 계속 그러니까 너무 빡치더라
마지막 장면쯤 다 돼서 결국 전화벨인지 알람인지 울림...ㅋㅋㅋㅋ.... 소리가 점점 커지니까 알겠더라 바로 내 뒤였음🤦 진작 알았으면 끄라고 했을텐데 아 ㅅㅂ
끝나고 쌍욕할뻔했어
영화는 좋았다 눈물 나려고 할때마다 알람소리 들려서 문제였지ㅠㅠㅠㅋㅋ
ㄹㅇ이시국 영화 맞음 대사들이 진짜 알고 썼나 싶을 정도로 절묘하게 맞아서 더 눈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