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흐려지고 역함만 남았다고 해야하나 후반부에는 그냥 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자리에 앉아있는거 자체가 고문같았음 그렇게까지 뇌절할필요가 있었나
기괴하고 강렬하게 메세지를 각인시키려한게 오히려 나한텐 그 메세지를 흐리게 만든 역효과였달까 그냥 스릴러정도로 생각하고 갔다가 진심 기겁하고옴 너무 보기 힘들었어
기괴하고 강렬하게 메세지를 각인시키려한게 오히려 나한텐 그 메세지를 흐리게 만든 역효과였달까 그냥 스릴러정도로 생각하고 갔다가 진심 기겁하고옴 너무 보기 힘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