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늙은 엘리자베스 모습 끔찍해하면서 때리는모습 보면서 엄청 마음이 아팠어
겉모습만 다를뿐 다 같은 나인데 내 외형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자신이 누구보다 나를 미워하면서 죽이려고 드는게 날 보는거같아서ㅠ
내가 내자신을 저렇게 괴롭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음
아무 사전지식 없이 봤는데 완전 페미니즘적 영화인듯
여성의 외모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여성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여성이 세상에서 얼마나 대상화되있는지 느낄수있었음
겉모습만 다를뿐 다 같은 나인데 내 외형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자신이 누구보다 나를 미워하면서 죽이려고 드는게 날 보는거같아서ㅠ
내가 내자신을 저렇게 괴롭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음
아무 사전지식 없이 봤는데 완전 페미니즘적 영화인듯
여성의 외모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여성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여성이 세상에서 얼마나 대상화되있는지 느낄수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