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아마존 MGM 스튜디오의 신작 <베러티 (Verity)>에 '다코타 존슨', '조쉬 하트넷'이 합류한다. '마이클 쇼월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콜린 후버'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며, '닉 안토스카' 작가가 각본을 집필했다.
<베러티>는 파산할 위기에 처한 작가 '로웬 애슐리(다코타 존슨)'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수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베스트셀러 작가 '베러티 크로포드(앤 해서웨이)'가 미스터리한 사고를 당한 후 성공적인 소설 시리즈를 끝낼 수 없게 되자, '베라티 크로포드'의 남편인 '제레미 크로포드(조쉬 하트넷)'가 남은 부분들을 완성해달라고 '로웬 애슐리'를 고용한 것. 호화로운 그들의 저택에 도착한 '로웬 애슐리'는 그들의 과거에 대한 시인을 폭로할 수 있는 비밀스럽고 미완성된 원고를 발견하고, 그들이 겉모습과 다르다는 것을 서서히 알게 된다. '로웬 애슐리'는 '제레미 크로포드'와 그의 아들 '크루'의 환심을 산 것처럼, '베러티 크로포드'의 글이 그저 충격적인 허구인지 혹은 미친 사이코패스의 불길한 경고인지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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