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킹 어릴때 만화로만 봤어서 그냥 라이온킹 실사화 영화 2가 나온거구나 하구 별다른 정보 없이 보러 간건데
무파사=심바아빠인거 몰랐어서
얘기 시작할때 허어어업 했어
아기사자는 너무귀여운데 사실 처음엔 조금 졸뻔..(잠못잠이슈)
그치만 어느순간 몰입 확 되면서 너무 재밌게 봄
라이온킹 실사화는 처음 보는거라 어릴때 본 디즈니 만화가 다였는데
타카를 보면서 혹시 너..? 했는데 크면서 점점 그녀석과 닮아가는 게 보여서 재밌었당
그리고 무파사를 두번이나 살려줬었다고오오~~? 하면서 놀라기도
그치만 그들의 결말을 알아서 씁쓸하기도 🥲
암튼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너모 재밌게 봄
그리고 찐막으로 조았던 점💚
무파사가 밀레레에서 엄마를 만나서 넘 조아써ㅠㅠㅠ 뭔가 보통 이런 스토리에선 결국 부모님을 못만났지만극복웅앵 나에겐 이제 다른 가족들이 생겼으니까 ..<<이런 전개가 많은데 그토록 바라던 엄마 만난거 너무 감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