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은 각오했는데 배우한테 성매매 장면을 이정도로 시켰을줄은 몰랐고..
성노동자 어쩌구하길래 아노라랑 동료들 얘기 많이 비출줄 알았는데 러시아 아재들에 둘러싸여버리고..
남주라고할 포지션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부잣집 남자애 런칠때 그럼그렇지했는데 찐남주(!)가 있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감상은 이건 전혀 페미니즘 영화도 아니고 배우 연기말고는 시상식 수상/노미되는게 이해가 안가는ㅋㅋ.. 러시아 아재들 꽥꽥 거리는거는 웃기긴했음 그래서 상업적인 재미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외 부분들이 썩.. 엔딩은 인상적이었음 근데 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