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화 너무 심하고 결국 망하는 건 여캐고 남캐 다루는 것도 흔한 자기연민 st 여서 당연 남자 감독이라고 생각했음.. 마지막은 그냥 대놓고 조롱같았고.. 페미니즘 메시지라는 건 난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