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랑 잤던 남자들 수가 코피터져서 사라져도 걱정 1도 안하고
두번째 남자는 꺼지라니까 옷도 안입고 뒤꽁무니 빠지게 도망감
마지막에 쇼전에 수보고 웃으라고 지랄해서 웃는데 눈은 울고있잖아 근데도 입은 웃고 있으니까 좋아함
엘베타서 손톱 부러지고 떨어진 귀 가리고 있는데 앞에 있던 남자는 대충 응원멘트 날리고 사라짐
엘리자베수로 나타났을때 문 열어준 남자도 어떤 상태인지 관심없음
영화에 나오는 모든 남자들이 자기앞에서 예쁘고 잘웃는 수한테만 관심있고 잘해주고 맨날 예쁜 여자는 웃어야지 ㅇㅈㄹ
엘리자베스도 한창 잘나갈때조차 남자들한테 그런 취급 받아온 삶을 살아왔을거아냐 진짜 너무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