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차하면서 든 생각이 서로 욕심 안 부리고 7일 교체 규칙 잘 지키다 엘리자베스가 자연사로 사망하게 되면 수는 깨어나지 못한 채로 사라지게 되는걸까? 원본이 죽어가는 거 알면 결국 욕심 생기거나 자포자기하거나 둘 중 하나일 거 같은데 그 이야기도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