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영덬이랑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진 그랬는데
+몇번 2장 예매해서 같이가고 그랬는데
그렇다고 나한테 돌아올걸 기대한건 아니지만
나보다 나이도 많고 돈도 버는 사람이(난 아직 학생) 받을 줄만 아는 것 같아서 짜침
처음엔 돈을 아끼나보다 했는데
최근에 보면 핫하다는 굿즈 주는 영화마다 다 가고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닌 듯 ㅋㅋㅋㅋㅋㅋ
그냥 짜칠 일이 있었어... 좀 쌓이니까 사람이 좀 달라보임
내가 미쳤다고 쌩돈 2매 턱턱 예매해서 같이 가고 그랬넼ㅋㅋㅋ 그땐 별 생각없이 좋은 마음으로 그런건데
급 후회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