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실사 1편 약간 무표정으로 봤었어서 안보려다가 울동네 삼티가 목요일에도 살아있는 기적이 일어나고있길래 보고왔는데 ㄹㅇ 왜 재밌짘ㅋㅋㅋㅋㅋㅋㅋ 무파사가 암컷들이랑 자랐다는 설정도 넘 맘에 들고 ㅋㅋㅋㅋ 남성집단에서 배척당해 여성들과 지냈더니 오히려 지혜 끈기 감정다스리는법 경청하는법을 배워 성군이 되었다는 설정 어케 안사랑하는데 ㅋㅋㅋㅋ 후반부에 이 세계관이 가지고있는 어쩔수없는 짜치는 부분도 분명하게 존재하긴했는데 걍 무파사의 여정이 생각보다 되게 흥미진진했음 ㅋㅋㅋㅋ 노래 아쉬운건 ㅇㅈ 근데 막 못들어줄 정도는 아니었음
잡담 무파사 진짜 망작까지 각오하고 보러갔다가 존잼으로 봄..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ㄹㅇ 무파사 뽕 먹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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