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그렇게 아름다워진 미모로 한다는 게 자기를 버린 소속사에 가서 자기가 찍던 에어로빅 영상 다시 찍는게 그땐 이해가 안갔거든 더 대단한거 (영화나 드라마 이런거) 할수도 있을텐데
보그 잡지, 토크쇼 출연은 하긴하지만 에어로빅이 주된 일이었잖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가장 오래 하던 일이라 그걸 선택했을수도 있지만
엘리자베스일때는 환영받지 못했던 장소, 사람들, 상황을 다시 완벽해진 수로 고치고 싶어한다는? 느낌도 들었음 이런 나는 어때? 인정해줄거지?약간 이런 느낌으로..
그래서 과거의 행적을 벗어나지 못하는 거지
때문에 “굳이” 그 방송국에서 오디션 보고 거기서 충족할만큼 충족하고 나서 후의 활동을 새롭게 이어나갔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