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슼에 개미친영화라고 올라왔던거 보고 관심가서 개봉하면 봐야지 했는데 고어인지 몰랐음
최대한 스포 안밟으면서 후기 찾아보다가 무서울거 같으면 눈감야지 맘먹고 보고옴
후반부는 오히려 볼만했는데 오히려 초반에 하비가 너무 더러워서 불쾌했음
아 액티베이터 맞고 수 분리되는 장면은 보는게 조금 힘들었어
밑은 셀털인데
병원에서 일하고 나는 내가 요추천자를 직접 하거든
안정제로 뇌척수액 뽑는 장면이나 한군데에서 계속 뽑아서 감염 생기는 장면은
현입되면서 역시 소독이 중요하지, 아니 한군데에서 뽑지말고 위아래 바꿔가면서 해야지 이런 생각들어서 잠깐 집중 안되더라
한동안은 태핑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