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하고 징그러운거 못보는데 그래도 궁금해서 봤다가 좀 더 고민하고 예매할걸 후회함 중간에 기빨려서 집에 가고싶어졌다가 후반부는 손으로 눈 가리고 봤어ㅠㅠ
그래도 연기 연출 음악 다 좋아서 평 좋은 이유는 이해갔어 영화가 주는 메세지를 생각하면 기괴하고 극단적인 연출도 납득가고ㅇㅇ마지막이 너무 비현실적어어서 오히려 좀 괜찮아짐ㅋㅋㅋ
나같이 멘탈 약한 사람들만 아니면 괜찮을듯! 옆자리 60대분들도 잘 보시더라고 물론 다른 관객분이 아 쉽지 않다 이렇게 말하는걸 듣긴했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