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대사는 영화 정보에도 나오는 말이라 마스킹 안 함!!)결국 수도 엘리자베스의 일부고 엘리자베스의 자기혐오를 외재화한 것이라는 걸 관객들에게 계속 주지시키는 의도에서 나온 것 같음폭행 시퀀스도 지나치게 긴 건 아닌지/무슨 의미가 있는지 싶었는데 이 맥락에서 보면 이해가 되더라고때로 우리는 나 자신에게 가장 잔인해지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