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퍼스트레이디 총 제작비로 3억 여원이 들었다. 극장 개봉 기준, 6~7만 명이 영화를 보아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바랐다.
이어 "11월초 배급사 선정을 마쳤다. 메이저 배급사와 접촉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들도 사업하는 입장에서 정권 눈치를 봐야하고 보수 시민단체 원성도 들어야하니 배급 계약이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된다"고 했다.
대표는 선정된 배급사에 대해 "영화판에서 신망을 가진 곳이다. 계약 조건을 크게 따지지 않고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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