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갔는데 무대인사 하러 오심 ㅎㅎ
왼쪽은 최재영 목사님(디올백 전달하신 분)이고 오른쪽 분은 모르겠음. 죄송
연출 좋더라.
편집, 자막 연출도 좋고, 인터뷰도 다각도 샷이 들어가는 등 보통의 시사프로그램 같은 느낌의 연출은 아님.
중간중간 실소는 당연히 나오고 여기저기 한숨도 나오고...
거니랑 이명수 기자 통화 녹취랑 실제 사건이 벌어진 상황 병렬편집 보여주면서 입벌구...라는 소리밖에 안 나옴.
마지막 엔딩은 이태원 참사사건이 언급되어서 눈물 찍 ㅠㅠ
다 들어본 사건인데 군데군데 몰랐던 디테일이 있어서
정리차원에서 보기 괜찮은 듯.
시간도 잘 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