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 수가 에어로빅 촬영하다 엉덩이에 뭐 튀어나온 거 같아 깜짝놀라 촬영 멈췄는데
2번 카메라감독이 뭐 확인해야겠다고
남자스텝들 우르르 몰려서 엄청 큰 모니터로
수 노출된 사타구니+엉덩이 5초씩 계속 되감으면서 모니터링한 부분...
난 그때는 수 엉덩이에 실제로 뭐가 나왔으나 거긴 윗엉덩이고
남자 카감은 사타쿠니 확대 촬영하고 있어서 모니터엔 안 잡혔다
+현실에서 남자 배우랑 관계자들이 어린여자배우 노출 촬영할 때 테이크 일부러 많이 가고, 모니터링 한답시고 일부러 민망한 부분 깊게 지켜보는 행태 꼬집는 장면이라 생각했음..
실제 여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성적수치심 겪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