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덬 원정 온 김에 큰맘먹고 달림 전부 실관했다!! 솔직히 좀 자신없었는데 웬걸 너무 잘봄 한번도 안졸고ㅋㅋ 내일 허리가 어떨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인터스텔라는 드디어 용아맥 첫눈이었는데 역시 용아맥 우주는 미쳤다.. 덩케랑 인터는 영화 자체를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더 좋았어 개인적으로 용아맥을 가장 완벽히 즐길 수 있는 영화 1위 덩케르크라고 생각하거든 자막(대사)이 많지않은편이라 아무래도 화면을 더 온전히 볼 수 있어서.. 용아맥 안본눈 있으면 진짜 너무너무추천해!
듄친자라 듄은 뭐 말모 온김에 듄2 오프닝 시퀀스까지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시간표가 안도와줌.. 연달아 보게해주지.. 아숩ㅜㅜ 8시간 달리면서 하루동안 잠시 이 세상을 벗어난 기분이었어서 좋았어ㅎ 근데 올라온 김에 집회도 참여했다가 내려가는중 ㅎㅎ
아 마스터피스 기획전 이거 사실상 한스짐머 기획전 아닌가싶습니다.. 짐머옹은 진짜 천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