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앤은 진짜 극에 극으로 치달은 도파민 중독자인듯 물론 처음부터 그런 사람은 없지 켈리앤도 계속 단계를 밟잖아 처음엔 그냥 머리 좋고 능력도 있고 취향은 좀 독특한? 나르시시즘 모델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모니터에 비친 자기 얼굴이 완전 레드룸스 그 자체가 된 장면은 진짜 이시대의 자화상 같음 가장 최악의 방향으로.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 규칙적인 생활, 완전하게 절제된 삶을 계속 보여주다가 도박으로 올인하고 바로 결제 갈기고 좋아 날뛰는 모습보고 ㅅㅂ 바로 욕나옴 켈리앤은 앞으로도 ㅈㄴ 행복하게 살거 같아..이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