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바가 긱사 방 처음으로 갈때 over the rainbow 인스트 짧게 깔린것같은데 맞나..? 내가 잘못들은건가해서
하 그리고 파퓰러 넘버 나오기전에 잠깐잠깐 인스트로 통통 깔아주는데 너무 좋았어ㅠ
그리고 감독 천재같다고 생각한게 무슨넘번지는 모르겠는데 엘파바가 자기 피부도 평범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부르는 노래였거든
근데 그때 스테인드글라스에 조명 투영해서 빛으로 피부색 바꾸는 연출 미쳤다고 생각했음
영화보면서 이것저것 쓰고싶은 말 많았는데 어제 끝나고 나오자마자 5분뒤에 계엄령터져서 나머지는 기억이안난다 흡....
쨌든 여러모로 연출이 너무 좋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