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맞는지도 가물가물함 ㅜㅜㅜ
어떤 사람이 다 커서 자기 어릴때 회상하면서 말하는 씬이 있었음
자기 어릴때 놀다가 사고로 형이랑 같이 우물에 빠진 적이 있었음
그때 자기는 너무 무서워서 계속 울었는데 형이 밤새 계속 자기를 위로해줬어서 자기도 위안이 되어 어느 순간 잠에 듦
아침이 되자 마을사람들이 우물 속에 빠진 자기를 발견해서 구해줬는데 형은 이미 죽어있었음
근데 시체 상태로 봐서 마을사람들이 말하는데 형은 아마 우물에 빠졌을때 즉사했을 거라는 거야... 그날밤 누가 날 위로해준건지는 아무도 모르지...
이렇게 말하는 씬이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