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칸토가 스토리는 진부하지만 음악이 라틴팝기반 + 힙합이라 케이팝 느낌도 있어서 즐거웠고
자매 캐릭터도 톡톡튀고 자매애도 겨왕이랑 다른 느낌으로 좋았고 마을 설정도 사랑스러웠고, 기반이 되는 역사를 알고 보니까 재밌었는데
그냥 갈수록 엔칸토가 선녀가 되는중 .. ㅠ
모아나2 그냥 너무 2탄을 위한 영화였어 그냥 얼레벌레 쨘 위기를 넘겼습니다~! 만 나오고 음악도 글쎄?
who am i 번역은 재미있게 잘 했더라
길잃은 사람을 위한 영화라더니 딱히 모르겠고
빌런도 차라리 1탄 샤이니 크랩씨가 더 좋았음.. ..
그냥 제니퍼씨 이 영화 일정 준수하느라 머리 터졌겠다 이런 생각밖에 안들고
겨왕3편은 괜찮겠지..걱정하게됨 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