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제 떡밥들 쭉 보는데.. 다들 생각이 비슷하네 ㅋ
코로나때 영화판 망하지 말라고누구보다 열심히 영화보고 지금도 많이가지만
그냥 저 판은 망해도 할 수 없겠다 생각들더라
청룡이 현재의 상업영화 현장을 너무 생생하게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씁쓸하고..
타이타닉 침몰 전 지들끼리 파티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음
작년 올해 그 어떤 때보다 화려한 참석자 시상자 배우 라인업 축하무대 ㅋ
근데 속은 너무 껍데기 같음
?? 그들만의 수상과 ㅋ 진행 ㅋㅋㅋ
절대못받을 사람이 받았다고는 생각안함.. 하지만 ?? 이런거죠.. ㅎㅎ 병풍하라는 것도 아니고 아는데 어떤 면에서는 조금 심해 ㅋ
(그래도 백상은 부르면 한번씩 상은 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