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드는 생각 : 요즘 대한민국 꼬라지보면 나오고도 남는다
회식자리 여자동료들 성희롱 동조하고 가정적이지도 못해서 이혼당한 남자가
취업하려고 여동생으로 위장해서 재취업하고
그랬으면 지가 한짓을 반성하고 깨달음을 얻던가 아내의 소중함을 깨닫던가 그런 회수하는 서사가 있어야하는데
그딴거없음ㅋㅋㅋ여장하는 와중에 여동료한테 설레고 지랄함
여장하고 다니면서 여승무원들 매일 꾸미고 하는거 보통일아니라는 멘트라도 나올줄알았음
그냥 벗어던지면서 이거 너무 불편하고~ 대사로 퉁쳐짐ㅋㅋㅋㅋ
난 보고 진짜 요즘 pc세상ㅇ ㅔ눈치도 안보고 이딴 영활 잘도만들었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