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을 그림과 함께 설명하는데 진짜 리얼 다큐야
교수 큐레이터 작가 연구가들 총 출동해서 설명함
엄청 잔잔하고 학구적인 말투고
진짜 좋아하는 작품에서 살짝 흥분하는 정도야
시종일관 비슷하고 딕션 좋게 천천히 요구했는지
영어도 잘들리고 쉬운 편이라 더 졸림 ㅋㅋ
코골며 자는 사람도 있었고
그런거 빼고라도 화가가 좀 괜찮으면 추천하겠는데
ㄱㄱ얘기 나와서 1차 뜨악 (이래서 다들 비추했을듯)
이마저도 학문적으로 표현하고 넘어감
부인과의 얘기도 좀 이혼 결말일줄 예상할 정도로 나오는데
그건 아니더라 다른 문란한 화가들 생각하면
건실한 인생이긴한 편이지만..
글고 백인만 그린 편이고 (아닌 그림도 나오긴함)
고독한 타입이라 그런 그림의 스타일이 나오는거 같긴하지만
추천하기 좀 그런 포인트들이 있어서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만 보길
글고 자막이 작음 가독성도 묘하게 떨어지고
존오인 정도는 아닌데 좀 앞에 앉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