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이야....
일단 노래도 남는게 없음
하 나 도 안 남 아
떠오르는 노래가 하나도 없어
장점 :
모아나 동생이랑 코코넛은 아주 귀엽고
모아나 연기는 참 좋아.
화면 가끔 오 돈썻네 싶은 것들이 나옴.
단점:
마우이까지도 이번에 스토리상에서 위치 애매하고
뉴캐들 매력 그저그래. 역할도 애매함.
스토리상 쫄리는 위기..???? 잘 모르겠음. 그냥 억지서사 위기같애. 감동 없음
딱 초반 10분~15분정도만 좋았던거같아.. 동생이 매우 귀여워서.
그리고 뉴 빌런 스럽던
마탕이???인가 하는 캐릭
(영어)노래 진짜 안어울리더라.
노래는 빵빵 터지는 비트 노래인데
에일리 같은 디바가 불러주면 좋을법한?
가수가 재즈 창법으로 공기처럼 흐물흐물 맥아리없이 못질러대니까 하나도 안어울리고 긴장감 팍식. 저 사람 캐스팅할거면 노래를 왜 저런걸 주냐 좀 편곡하지 싶었음.
스토리도 숭숭. 매력없음. 역시 스토리 비어있던 1은 소재 신선하고 노래라도 좋기라도 했지...
2는 그냥 왜 나왔는지 모르는 졸작임.
모아나 3 희망하며 떡밥남기는 쿠키 영상 보니
이걸 이렇게 만들고 3이 나오길 바라는 제작진 심보를 탓하게됐음
화장실에서 같은관 보고나온 소녀들이
같이 보러오자고 한 친구 맘상할까봐 심한 평은 못하고 애써 영화 좋았던 점 찾던 장면이 떠오름
그나마 특별관보고싶다면 화면 색감 쨍한 곳에서 봐.
돌비 아맥 -> 보지마 돈 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