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볼때 뻐렁치던건 디파잉 그래비티였고 신난건 밥맛송이었는데 지금은 no one mourns the wicked가 계속 맴돌음 남들은 모두 행복할때 홀로 안타까워하고 그리워했을 글린다의 심정이 자꾸 신경쓰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