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어떤 한 특정 개인 혹은 집단을 피해자 포지셔닝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슴없이 혐오발언 하는 악인이고 주인공만 불쌍한 영화 너무 힘들다..
그리고 내가 희서였으면 진작에 헤어짐 평범한 이성관계에서도 이렇게 경제력 불균형한데다 한 사람이 이기적으로 굴면 똥차소리 듣는데 선우는 진짜.. 보는데 너무 짜증났음 생활비도 밀려 월세도 안내 백수면서 집여기저기 들쑤시면서 소란일으키고 길고양이 밥주기 환장의 콜라보
나는 감독의 진솔한 이야기가 듣고 싶었던 거지 정치적 스탠스를 가르침 받고 싶었던 게 아닌데.. ㅠㅠ 소재가 좋아서 아쉬움 퀴어라서 본거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