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류이치는 주연인데도 첫등장부터 (눈동자가 흔들린다)라는 지문을 성실히 수행하는듯한 심도깊은 발연기를 보여주는데 동시에 영화사에 남을 ost를 남김
데이빗 보위도 솔직히 연기를 잘하는건 아니고 남동생과의 회상씬은ㅋㅋㅋ진짜 좀 아닌것같은데 음악사 레전드 두명이 심지어 퀴어연기를 하는걸 볼수있는 흔치않는 기회인데다 일단 배역에 찰떡인 외모였음
솔직히 연기 잘하는 다른 배우들이 했으면 결과물은 더 좋았을것같은데 동시에 지금처럼 회자되는 영화도 아니었을것같음...ㅋㅋ오시마 나기사 영화중에서도 못만든 편인데 제일 인지도 높은건 걍 ost랑 캐스팅이 다인듯
아 사실 로렌스 배우분은 연기자체는 잘하는것같은데 일본어 연기를 너무 못한데다... 주변이 발연기 파티라 본인도 못해보이는 효과가 있었던듯